경주 남산

삼릉의 낙락장송 군락 

상선암을 거쳐서 남산정상인 금오산 

삼화령 능선에 있는 연꽃좌대 

경주남산 칠불암 바위뒷편 꼭대기에 새겨진 마애보살 반가사유상

보물로 지정되어있다

봉화대를 거쳐 열암곡 석불좌상이 계신 곳으로 간다 

바로 앞으로 엎어져 있는 5㎝기적이라는 부처님을 보기위해서다 

부처님 코와 바닥돌의 간격이 오센치미터의 간격을 두고 온전한 상태로 있는 이 부처님은 최근 불교계에서

천년의 기적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부처님을 원래의 위치로 세우는 계획이 진행되고 있는바 그 귀추가 주목되는데

문제는 이곳이 높은 산중턱이라 중장비가 들어오려면 자연훼손이 불가피한데 난제로다 난제야.......

과거 지진으로 앞으로 넘어진 부처님(추정)

행여 부처님이 훼손될까봐 누각을 씌워 보호중 

저 상태에서 주변이 흙으로 덮여있었으니 천년의 세월이 흘러도 발견이 안되었겠지 

다시 왔던길을 되돌아 고위봉 정상 

고위봉에서 열반재 경유하여 천룡사 옆 보리밥집 에서 산채정식 냠냠후

틈수골로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