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7차
산행일자 : 2012.3.7~8 . 1박2일
산행시간 : 3/7일 11:10~21:10 .비재~상주 화북분소까지 10시간소요
3/8일 06:00~17:50.밤치재~ 버리미기재까지.11시간50분소요
산행거리 : 대간거리 35.4km. 대간접속거리2km
산행인원 : 단독종주
산행코스 : 들머리=비재~갈령3거리~형제봉~피앗재~천황봉~신선대~문장대~밤티재~늘재~청화산~갓바위재~조항산~고모령
~밀재~대야산~날머리=버리미기재
교통이동 경로 : 3/7일. 06:30분.포항발~서울행 고속버스.~08:10.선산휴게소 하차.요금.12,100원~08:45.선산휴게소밑~09:40.상주터미널
2,000원~09:45.상주발~10:40분.화북 동관주유소하차.1,500원
3/8일. 18:00시 버리미기재~18:20.문경 가은.16,000원~18:30.가은발~18:45.문경.1,700원~19:05.문경발~점촌.상주경유
20:20.선산휴게소~20:30.선산휴게소발~22:10착 포항행 환승12,100원
우수경칩도 지나 남녁에서 불어오는 훈풍에 취하여 계절을 망각한채 나름대로 배낭을 채비하여 대간길에 나섭니다
그러나 이곳남쪽과는 다르게 상주고을 차창밖에 비치는 높은산들은 흰눈을 머리에듬뿍 이고있습니다
들머리 비재를 출발하여 갈령까지 오르니 눈이 많이쌓여 있고 한사람도 지난흔적조차 없습니다
실은 지난6구간 추풍령~비재구간때 국수봉.백학산등을 제외하고는 눈이 전혀없어서 이번에 고어텍스 중등산화와 스패츠를
안가져 왔습니다 결론적으로 댓가를 아주 혹독하게 치렀습니다(아이젠만 휴대)
가볍다고 신고온 일반등산화는 두시간도 안돼물텀벙이고 며칠전내렷다는 눈은 러셀이전혀 안돼있어 발목으로눈은 들어오고....
또 문장대에서 밤티재를 어두운 상태에서 내려가다 개구멍 지나서 외나무다리 까지갔다가 눈이 많이쌓여있고 바위가 얼음으로
덮여있어 한시간 반을 길찾는다고 헤메이다 도저히 길찾을 자신이 없어 다시문장대로 올라와 화북으로내려왔습니다
화북택시를 불러 밤티재로이동후 야간 산행을바로하려 했으나 운행하는 택시가없어 화북분소 아래에있는 여관에서 자고시작합니다
문장대~밤재구간은 눈녹은뒤에 땜방산행으로 해야될것 같습니다.
(화북면소재지인 용유리엔 여관이없고 속리산국립공원 화북분소밑 장암리에유일하게 한곳만있습니다)
대간길과 높은산은 아직동토의 계절입니다 남쪽에 꽃소식이 전해져도 준비단디 해가 산행에 나서야겠습니다.
오늘도 서울행 고속버스를타고 중부내륙고속 도로 선산휴게소에서 하차합니다. 이제상주 터미널로 가야합니다.
들머리인 비재
고도를 높이자 제법눈이.
대간길중 유일한 못제천지엔 물이언제쯤 있을까요? 아마장마때나..
갈령3거리
형제봉에 오르니 속리산 천황봉쪽 조망이 멋지게들어옵니다
형제봉 옆에있는 바위입니다
피앗재.
날씨가 포근하여 신발밑에 눈이귀찮을 정도로 달라붙습니다 양말은 벌써다젓고 걸을때마다 개구리소리납니다
지난밤에 디게 추웠나봅니다
드뎌 이번구간의 최고봉 속리산 천황봉에 오릅니다
정상에는 온사방이 상고대입니다
천황봉에서본 좌측끝 관음봉 우측뾰족한봉이 문장대.
천황석문
역시 속리산은 암릉이 멋있는산입니다.
비로봉쪽에서본 천황봉.
신선한 얼음과자 실컷따먹었습니다.
입석.
이곳 신선대 휴게소는 비수기인지라 문이굳게 잠겨있습니다
휴게소 뒤쪽에 흑구한마리만 외롭게 않아있고요. 저눔은 요기나했는지모르겠습니다 ...가게문을 닫으면 개는누가키우남요 ㅎㅎ
등산객을 많이봐서인지 짖지도안고 멀뚱히 쳐다만봅니다.
문장대와 통신탑이 보이고..허나 시간이너무늦었습니다 계획은 오후4시쯤 문장대에서 밝을때 밤재간 암릉구간을 지나려했는데..
전에 휴게소와 매점이있던 자리입니다.
밤재 내려가는 암릉구간 개구멍지나.
이나무 다리에서 도저히 진행불가.길인지도 확신이 안서고 바위는온통 얼음으로 덮여있어 자칫하면 황천행이라 여기서빽합니다
이구간을 자료를 달달외울 정도로 보고왔는데도 현장에오니 막막합니다 바위에 화살표시도 있다는데 눈이덮여있어 보이지를 않습니다
요렇게 시그널도 가끔보이고요 사람과 산 자료에보면 개구멍지나서 좌측 계곡으로 빠지는듯 50여미터 내려가라고 돼있는데 ...
그비슷한 곳이있는데 그쪽은 온통 눈이라 스패츠도 없고 도저히 못내려갑니다.
길찾는다고 한시간반을 왔다갔다 하다 다시문장대로 올라옵니다.
장암리 화북분소앞 밤재로가려고 택시에 전화하니 일이있어 영업 마쳤다네요.화북면이 워낙시골이라 일찍마치나봅니다.
다음날 여관주인이 이곳밤재까지 태워다줍니다 산수장 여관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늘재. 문장대에서 밤재까지 휴식년제인줄 알았는데 문장대에서 이곳늘재 까지가 휴식년제 구간입니다.
이곳까지는 등로에 시그널도 국공에서 다회수했는지 전혀없습니다.
늘재의 대간표석이 우람하고요.
산신당
청화산 정상에서 건너다본 문장대~천황봉 라인.이곳 청화산에서 문장대 밤재 구간을 건너다보니 어제밤그곳을 안내려오길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엄청험해보입니다 눈없을때 다시가면되니까요.
표고는 970m라도 전망좋습니다.
이곳 청화산부터는 눈이속리산 쪽보다 더많이쌓여 있습니다
표고는 천미터 미만인 산들이 사람진을 쏙뺍니다.그대신 오르는 봉우리마다 힘들었던 순간을 보상해줍니다 전망쥑입니다.
제흔적도 하나남겨보고요.
어떤곳은 눈이굳어 제가걸어가도 안꺼집니다.잘못디뎌 푹꺼지면 무릅까지 빠집니다.
고모령. 옛날노래 비내리는고모령이 여기가 아니겠죠?
밀재 가기전 구멍바위
이곳 밀재부터 악휘봉갈림길 까지 휴식년제 구간입니다.
안내판에 보면 야생동물 보호한다고 휴식년제로 묶어놓고 밤에 첩첩산중에 섬광불빛 번쩍이면 동물들은 스트레스 안받을까요.
아주 오래전에 이곳대야산에 와보고오늘 와보니 전에있던정상석이 아니네요.
저뒤쪽에 희양산 바위산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대야산 바로뒤 이수직 절벽 바위가미끄러워 아주위험합니다 이수직구간 한백미터 정도돼보입니다.
조심 또조심 ~미끄러져 다치면 구해줄사람도 없습니다.단독산행시에는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곰넘이봉 못미쳐 미륵바위. 우측봉이 대야산이고요 .
버리미기 재도 다와갑니다.
버리미기~이화령구간 12시간정도 나오는데 야간산행하면 식량.식수 다있는데 방수안되는 신발땜에 양말이 다젖어 진행불가입니다
담구간에 초소근무자 출근전이나 아니면 퇴근후에 시작해야할것 같습니다.
이곳근무자가 일찍내려갔나봅니다 택시기사님말로는 근무자가 매일근무한다고 합니다.
버리미기재에서 이곳 가은까지 택시비는 1,6000원입니다.
산행은 준비가 반이라는 말을들은적이 있습니다
산에서 성냥한개비의 소중함을 그무엇과도 바꿀수없듯이 짐이 조금무겁더라도 설령사용 하지않더라도 지금같은 간절기에는 월동장구를
완벽히 챙겨 유비무환의 마음가짐으로 산행에 임행야겠습니다.
'산방 > 백두대간 산행기 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백두대간9구간 하늘재~죽령 (0) | 2012.05.07 |
|---|---|
| 백두대간8구간 버리미기재~하늘재 (0) | 2012.04.02 |
| 백두대간이란?? (0) | 2012.02.21 |
| 백두대간상의 령.재.치.고개 (0) | 2012.02.21 |
| 백두대간6구간 추풍령~비재 (0) | 2012.02.14 |